[가평맛집]무더운 여름 땡기는 막국수 맛집 '금강막국수' 이용팁

무더운 여름이 성큼다가왔다.

이럴때 땡기는 음식은 막국수가 아닐까싶다.

가평 양떼목장에 간김에 맛집을 찾았는데 금강막국수집이 제일 평이 좋기도하도 여름날씨에 막국수가 땡겨서 가보았다.

 

주차장은 제 2주차장까지 있는걸 보니 사람이 많이 붐비는 맛집아 확실하겠구나 싶었다.

네시반쯤 도착했을때 브레이크 타임이라 식당근처에서 산책하다가 다섯시쯤 가게로 들어갔다.

매장은 협소한 편이지만 구석구석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은근 자리가 많아보였다.

브레이크타임 끝 후에 들어간 거라 앉고싶은 자리를 골라앉았다.

둘명이서 막국수 두그릇과 수육을 주문했다.

 

수육

 

수육은 껍대기 쪽이 아주 쫀득쫀득하고 고소하면서 고기는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

보쌈과 마늘 청양고추 쌈

 

막국수

수육이 먼저 나오고 막국수가 나왔는데 냉육수와 함께 나온다.

여기에 냉육수 조금과 설탕은 필수고 여기에 식초,겨자는 자신의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될 듯하다.

수육을 상추쌈 해먹는 것도 맛있고 삼겹살을 비빔국수에 싸먹듯이 보쌈을 메밀국수에 싸먹으면 입안에서 환상파티가 시작된다.ㅋㅋ

 

금강막국수 이용팁

1. 휴일에는 16:00-17:00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2. 막국수 특은 성인 남성이 먹기에도 무지 양이 많다는점

3. 막국수에 설탕을 꼭 넣어야 맛있다는점

4.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