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카페]조용한 한옥카페 '사송' 이용팁

한옥 카페에서 주는 안정감 좋아 곳곳의 한옥카페를 찾으러 다닌다.

판교에 조용한 한옥카페 있는데 이름은 '사송'이다.

카페를 만들기 위해 한옥을 지은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한옥을 개조해 만든 것 처럼 마당을 중심으로 여러 채가 있었다.

아마도 입구쪽 별관은 부엌이었고 본관은 안방과 작은방들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

평일 오후라그런지 아주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였다.

 

커피 홀더도 짙은 녹색과 사송의 마크가 고급스러워 보였다.

카페 사장님이 밥을주는 길냥이 같은데 나름 사람손을 많이 탔는지 엉덩이 팡팡을 좋아했다. 하지만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할퀴었다는 사실..

본관에는 이렇게 좌식으로된 탁자와 공간이 있는데 사진찍기 아주 좋아보였다.

카페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평일저녁에 갔을때는 나름 여유있게 있다 올 수 있었다.

 

카페사송 이용팁

1. 주차는 카페 앞 공터에 작은 공간에 하면 되지만 두대정도만 가능해 보이기 때문에 카페 근처 골목 공터에 하는 것이 좋을듯.

2. 고양이는 잠깐만 팡팡 해주면 좋을듯...

3. 저녁에 카페 조명이 들어오니 더욱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였다.